[서평]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- 채사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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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줄평: 제목에 충실하게 넓고 얕은 지식을 다룬다.

평가: ★★★(보통)

비슷한 의견

내용

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역사/사회/경제/종교/정치 등을 전반적으로 넓게 다룬다. 이를 바탕으로 현재 사회의 흐름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 설명한다.

느낀점

다소 주관적인(납득하기 어려운) 내용들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대부분은 끄덕끄덕할 수 있었다.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은 사회초년생/대학생들이 보면 충분한 교양지식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.

토론

주제1.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정당화 논리에 대한 반박

  • 책에서는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할 명분으로 신토불이와 비슷한 국민정서를 이용했다고 한다. 시대상황을 고려하지 못해서일지 모르겠지만 납득이 되지않아 팀원들과 이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. 결과론적인 이야기라고 보인다.

주제2. trade off

  • 정부와 시장사이의 적절한 개입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따라 모임원들과 본인이 잘 컨트롤하는 것과 반대로 본인이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토론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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